차범근 감독님과 함께



인천 원정을 다녀온후 차감독님 생신(5/22)겸 차감독님의 유소년 축구교실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아저씨의 수제소시지등 맛있는 식사 잘먹었습니다.
Ak12Lee Jae Yong

Highlad Este 2011 - 수원 삼성 vs 가시마 앤틀러스



ACL(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가시마 앤틀러스전
가시마 앤틀러스의 지역연고는 이번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에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크게 입은 지역이다.
하여 하이랜드는 지속해서 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시마 원정 서포터들은 그에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러브엔피스 상황
아무쪼록 일본정부의 행동이나 독도문제나 민감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한다.

많은 하이랜더 여러분이 참석하여 주셨고 언제나와 같이 뜨거운 하루였다. 

또 Yama와의 꾸준한 컨넥으로 인해 NRBL FEDELTA OSAKA의 리더 TOMOYUKI TANAKA씨가 하이랜드를 방문했다.
전날 제주와의 게임에서 콜리더를 맡고 바로 수원으로 올라온 그를 반갑게 맞이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게임 끝난후 그는 이전부터 "스컬크루를 봐왔고 멋진 사내들이라 생각했었다." 라고 하였다.

하프타임 카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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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2Lee Jae Yong

황소곱창



비오는 어느날 친구랑 동네맛집 황소곱창 다녀왔다.
천엽은 고소하지만 생간은 날로 먹는것이 아닌 음식같다..ㅜㅜ
요즘 잘먹는다.. 살이 날로 불어나고 있다..

세현이랑은 어떠한 대화를 하여도 참 즐겁다.
특정 주제 없이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 뭐 그게 가장 중요하지만서도
때론 깊이있게 들어가는 무거운 주제들로도.. 뭐 다들 세현이가 논리적이고 똑똑해서 라지만
내생각에는 내가 생각이 깊어서 세현이 이야기를 잘들어주는거 같다.

그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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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2Lee Jae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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