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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6 영화 고지전 1
  2. 2011.05.30 차범근 감독님과 함께
  3. 2011.04.08 Highlad Este 2011 - 수원 삼성 vs 가시마 앤틀러스
  4. 2011.04.08 황소곱창 1
  5. 2011.03.17 Highland Este 2011 - ACL 수원삼성 vs 상하이 선화
  6. 2011.03.08 Suwon Samung Bluewings vs gs merda 1
  7. 2011.03.08 태양절 -
  8. 2011.03.03 Highland Este 2011 Tema
  9. 2011.03.02 하이랜드 - 머천다이징
  10. 2011.02.22 2011년 자격증 시험일정&취업준비

영화 고지전

 


비오는 월요일밤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접했다.
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초가 아닌 휴전협정이 성사되려고 하는 1953년을 배경으로 한다.
연합군이 지키는 서부전선에서는 북한군과 평화협정이 한참인 반면 우리나라 국군이 지키는 동부전선은 치열하게 매일매일 전투가 일어나고 있었다.
(포로처리등 여러 문제보단 현실적으로 휴전선을 어디에 긋느냐가 핵심이었던 시기)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되고 북에서 보낸 편지가 동부전선을 통해 남쪽으로 전달된 미스테리 편지로 방첩대 출신 강은표(신하균) 중위가 전출되면서 영화는 전개된다.


국군장교와 인민장교로 나와 애록고지를 탈환하는 둘의 카리스마는 아직도 머릿속에서 선명하다.(사실 이제훈의 포스가 조금 부족함)



하루에도 몇번씩 고지를 점령하고 빼앗기고하는,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모두가 전쟁을 멈춘 그 시기에도 한치의 땅이라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함 
영화는 전쟁자체의 비극을 넘어서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인간의 생존이라는 처절한 본능앞에서 신념과 이념등은 엄청난 사치라는 것을 보여준다. 남과북 모두 지쳐 서로 왜 싸우는지 조차 모르는 그저 휴전만을 기다리지며 하루하루 싸워나가는 모습을 스펙타클한 전쟁씬 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살고싶다' 라는, 어찌보면 가장 당연한 본능을 인간적으로 풀어낸 모습이 인상깊었다.

차범근 감독님과 함께



인천 원정을 다녀온후 차감독님 생신(5/22)겸 차감독님의 유소년 축구교실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아저씨의 수제소시지등 맛있는 식사 잘먹었습니다.

Highlad Este 2011 - 수원 삼성 vs 가시마 앤틀러스



ACL(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가시마 앤틀러스전
가시마 앤틀러스의 지역연고는 이번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에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크게 입은 지역이다.
하여 하이랜드는 지속해서 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시마 원정 서포터들은 그에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러브엔피스 상황
아무쪼록 일본정부의 행동이나 독도문제나 민감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한다.

많은 하이랜더 여러분이 참석하여 주셨고 언제나와 같이 뜨거운 하루였다. 

또 Yama와의 꾸준한 컨넥으로 인해 NRBL FEDELTA OSAKA의 리더 TOMOYUKI TANAKA씨가 하이랜드를 방문했다.
전날 제주와의 게임에서 콜리더를 맡고 바로 수원으로 올라온 그를 반갑게 맞이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게임 끝난후 그는 이전부터 "스컬크루를 봐왔고 멋진 사내들이라 생각했었다." 라고 하였다.

하프타임 카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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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곱창



비오는 어느날 친구랑 동네맛집 황소곱창 다녀왔다.
천엽은 고소하지만 생간은 날로 먹는것이 아닌 음식같다..ㅜㅜ
요즘 잘먹는다.. 살이 날로 불어나고 있다..

세현이랑은 어떠한 대화를 하여도 참 즐겁다.
특정 주제 없이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 뭐 그게 가장 중요하지만서도
때론 깊이있게 들어가는 무거운 주제들로도.. 뭐 다들 세현이가 논리적이고 똑똑해서 라지만
내생각에는 내가 생각이 깊어서 세현이 이야기를 잘들어주는거 같다.

그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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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and Este 2011 - ACL 수원삼성 vs 상하이 선화


우선 지난 k리그 2라운드 수원 vs 광주전 일본 대지진에 관한 하이랜드 메시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상하이 선화전 일본 대지진에 관한 하이랜드 메시지

하나둘씩 모이는 하이랜더

2년만에 봤는데 팀이나 서포터나 다 병신되서 왔음




4번째골넣은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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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 Samung Bluewings vs gs merda


네셔널 클라시코에서 2:0의승리와 하이랜드의 10개월만의 복귀
모든것이 한치의 변수없이 완벽한 날!!!!!!!!!!!


경기전 누군가에게 파파라치 당했다






고생많았어요 하이랜드
정말 값진 승리!



태양절 -




capo생일을 맞이하여 하이랜더 철호형네 가게에서 파티가 열렸다.
scud는 머리를 새로 세팅해왔고 펀지 자훈이는 변함없이 티격태격,
고맙다 펀지 나 머리작게나옴 이제 너랑만 사진찍을꺼

모두들 장혁이형의 생일축하와함께 10개월만에 현장 복귀를 앞둔 시점 흥분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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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and Este 2011 Tema











외래어 참고

Vamos (바모스)
앞으로 나가자, 전진
바모스의 '스' 는 일반적으로 묵음으로 발음

Trico Millonarios (Tricolo Millonarios/ 트리코 밀료나리오스)
청백적 삼색의 백만장자 / Millonarios 는 수원팀의 애칭

Campeon (깜페온)
챔피언의 Espana어
발음은 깜페온, 또는 가사에 따라 깜뾴 등으로,,

Bandera(반데라)
깃발, 배너  등등의 통칭

Bacardi (바까르디)
하이랜더들의 파티에 꼭 함께 하는 주류명

Banda (반다)
밴드라는 의미,  하이랜드 = 반다
하이랜드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또다른 명칭

Juanito Mama (후아니또  마마)
Junanito를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하이랜드 회원의  어머니 , 예언자

하이랜드(링크)

하이랜드 - 머천다이징


2011년 자격증 시험일정&취업준비


【토목】
건설재료시험기사,철도보선기사,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토목기사
【국토개발】도시계획기사,응용지질기사,조경기사,지적기사
【교통】교통기사
【정보처리】정보처리기사

 관심있는 종목분야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아직도 불투명하고 막막하다.
 대학생활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뒤늦은 결심이고 깨달음이지만
 정말 바쁘고 보람찬 한해를 보내고자 한다. 2011년은 결과물을 얻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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