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삼성드림내과 / 상도역 건강검진 / 상도동 내과 / 상도동 건강검진

드디어 상도역 인근에 내과가 개원하였습니다.

매번 내과를 가려면 인근의 장승배기 노량진 숭실대까지 갔어야 했는데, 상도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내과가 개원하여 가깝게 병원을 방문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신축건물에다 5월달에 개원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내과특성상(내시경등) 깨끗한 최신장비들이 가장 중요한데 최고수준으로 갖추고 있어서 마음 놓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무엇보다도 교통이 가장 중요한데 대림아파트, 건영아파트, 신동아 아파트, 한신아파트 등 기존의 아파트들과 더불어 약수터 인근의 포스코, 베네스트 지역의 상도동 주민들까지도 가깝게 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찾아 오시는길

 

 

 

 

 

3번 출구

상도2, 상도2동주민센터 , 영본초등학교 , 프레이즈(서울예신. 서울예원)

 

상도2동대림아파트 (20-155)

간선641 , 650 , 751 , 752 , 753

지선5517

 

특히, 마을버스 01번 정류장 대림아파트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

 

자 이제 본격적으로 병원을 둘러 볼까요?

 

앞서 말했다 싶이 마을버스 01번 정류장이 가장 눈에 띄네요 병원 밑에 바로 문전약국이 있어서 진료 후 편하게 약을 받을 수도 있겠구요 ^^

 

병원 입구입니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함이 입구부터 전해집니다.

평일 오후 7:30분 늦은시간까지 진료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토욜도 오후 4:00까지 진료하시니 직장인들에게는 퇴근이후 혹은 붐비는 토요일에도 진료를 여유있게 볼수 있을 거 같네요. 또한 내시경, 초음파, 혈액, 소변, x-ray, 심전도, 폐기능검사와 더불어 3대암(위, 대장, 간)까지 모든 종합검진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역시 전문적으로 하는 내과에서 해야죠.

 

자 드디어 2층에 있는 병원 입구입니다. 멀리 박승식 원장님 성함과 약력이 흐릿하게 나마 보이네요 ^^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는 접수데스크 입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병원에서나 볼법한 건강정보와 더불어 검진에 관련된 정보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내시경실, x-ray실, 검진실, 수액실로 이동하는 복도 입니다.

 

넓고 쾌적하며 깨끗한 인테리어의 대기실이어서 무엇보다도 편안하게 진료를 기다릴 수 있을 거 같네요.

 

내시경실입니다. 최신제품의 내시경을 갖추고 있었으며 정말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어서 원장님의 꼼꼼한 성향과 믿음이 절로 생겨났습니다.

 

내시경 세척기 인데요 식약청에서 인정한 최신 내시경 세쳑기로 철저하게 감염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식약청이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소독제인 CIDEX - OPA를 사용하여 더욱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결핵균, 간염균까지 소독하는 고준위 소독제로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 아산병원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안전하고 깨끗한 최신기기들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겠네요.

 

 

자 이번엔 수액실입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어 원장님의 깔끔한 성향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3개의 베드로 이루어져 있는 수액실입니다. 피로하신 분들은 영양제 한방 딱 ! 맞으시면 금방 살아나시는 거 아시죠?

 

최첨단 고가의 X-RAY기기를 갖추고 있네요 ^^

 

 

주사실 입니다. 역시나 깔끔하네요.

 

혈압기, 키와 몸무게, 시력등을 볼 수있는 대기실 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진료실입니다. 친절하고 젊으신 원장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상도동 삼성드림내과 였습니다.

 

 

 

 

 

 

 

 

 

 

 

 

 

 

 

 

 

유안진 - 지란지교를 꿈꾸며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자리서 탄로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바랄 뿐이다. 

 
나는 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테고, 
내가 더 예뻐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숲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흰 눈속 침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보다는 자기답게 사는데에
더 매력을 느끼려애쓸 것이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베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일을 하되 미친 듯,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구름을 바라보다가,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그도 그럴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시킬때는 여왕처럼 품위있게, 
군밤은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때는 백작보다 우아해지리라.
 
우리는 푼돈을 벌기위해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을 것이며,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않고
살고자 애쓰며 격려하리라.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中


워크샵







































강릉폴리텍대학으로 2박3일 직무교육을 다녀왔다. 강의시간에는 자동차의 전반적인 제동장치에대해 배우고 현장학습으로 동해상사가서 버스브레이크시스템에 배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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